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은 대구 지역 50여 개의 사회적기업이 힘을 합쳐 설립된 조합으로,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를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조직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핵심 캐릭터 ‘까몽’을 개발했습니다.
전통 길조동물인 까치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탄생한 ‘까몽’은 단순 마스코트를 넘어, 다음과 같은 효능을 제공하는 핵심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는 공공기관과 사회적기업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돕는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여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하고, 조직의 철학과 비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대중에게 친근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있습니다. 특히, 사회적 협력과 상생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여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