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의 캐릭터를 기획·제작했습니다. 고객의 자산을 든든히 지켜주는 티라노사우루스 ‘올리’와 자산을 품어주는 어미새 ‘원이’는 농협은행 및 계열사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활용되어, 굿즈 제작과 함께 고객과의 소통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올원뱅크는 출시 7년 만에 가입자 1,000만 명을 달성하는 뜻깊은 결과를 보였으며, ‘올리’와 ‘원이’는 기업 신뢰의 상징으로서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역할을 하며 NH농협금융의 성장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올리’와 ‘원이’ 캐릭터는 든든함, 신뢰, 친근함을 중심 가치로 디자인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 ‘올리’는 강인한 보호자의 이미지를 통해 안정감을 전달하며, 어미새 ‘원이’는 따뜻한 모성적 감성으로 신뢰와 친근함을 더해줍니다. 기업의 색채와 부드러운 곡선의 조화를 통해 직관적인 신뢰감을 표현하면서도 친숙한 비주얼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두 캐릭터는 인형부터 디지털 콘텐츠까지 다양한 매체에서 활용되어 NH농협금융지주의 가치를 꾸준히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올원뱅크는 친근한 캐릭터를 통해 주요 성과와 서비스 확장을 안내했습니다. 캐릭터 콘텐츠는 CF 캠페인, 디지털 배너, SNS, 앱 전용 페이지, 은행 디지털 사이니지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되어 고객과의 소통에 도움이 되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호감도 향상에 기여했습니다.